정의란 무엇인가 칸트 정연명령 및 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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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의란 무엇인가' 책을 읽고 찾아왔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정의란 무엇인가요?

요즘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나는 어떤 삶을 살고있는가? 고민하는 순간들이 종종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고민을하며 이 책을 다시 찾았습니다.

더 나은 삶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이 책을 찾았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정의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책 사진

https://image.yes24.com/goods/15156691/XL

책 정보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

정말 고전 책입니다.

십 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고 관심 있는 인문 철학 베스트셀러입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작가소개

마이클 샌델은 정치철학자이자 하버드 대학 교수입니다.

정의, 윤리에 대한 강의와 저서로 유명한 인물이기도 하죠.

책 선정 이유

정의에 관하여 쉽게 이해할 수도록 예시와 함게 풀어낸 책입니다.

요즘 인문학을 좀 멀리해서 가까이 하고자 다시 선정하였습니다.

오늘은 책을 읽으며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논제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칸트의 자유와 동기에 관하여 더 이야기하면 좋을 만한 논제거리를 가져왔습니다.

책 목차

1. 옳은 일 하기

2. 최대 행복 원칙 공리주의

3. 우리는 우리 자신을 소유하는가? 자유지상주의

4. 대리인 고용하기 시장과 도덕

5. 중요한 것은 동기다 이마누엘 칸트

6. 평등 옹호 존 롤스

7. 소수집단우대정책 논쟁

8. 누가 어떤 자격을 가졌는가? 아리스토텔레스

9.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10. 정의와 공동선

칸트의 주장

먼저 칸트의 핵심 개념에 대해 정리하고자합니다.

정언 명령

정언 명령이란 조건 없이 무조건 지켜야 하는 원칙입니다.

하기 네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보편화 가능성: 모든 사람, 상황에 적용 가능해야 함

2. 무조건성; 어떤 조건, 결과에 관계없이 반드시 지켜져야 함

3. 자율성: 도덕 법칙은 스스로 세우고 따르는 것

4. 인간 존중: 사람을 수단으로 대하지 않고 목적 그 자체로 대해야 함

정리하자면 칸트는

도덕은 무조건 따라야 하는 보편적 법칙에 근거하며, 인간은 언제나 목적 그 자체로 존중받아 마땅하다.

토론하고자 하는 논제

<인간은 언제나 수단이 아닌 목적 그 자체로 대우받아야 한다.>

No but Yes

사람은 모두 이성적 존재이기에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고유한 존재입니다.

이런 생각의 기저로 인간은 단순히 다른 사람의 목적 달성을 위한 도구로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경제적인 이유나 사회적 역한 분담으로 인해 삶이 다르기에 수단적 관계는 불가피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도 업무는 분담되어 있고 목표를 향한 하나의 수단적 역할로 수행됩니다.

더 자세히 생각해 보면 회사에는 성과에 대한 증명을 수치적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이런 상황은 수단으로써 인간이 존재하는 순간들입니다. '항상 목적 그 자체로' 인간을 이해하는 칸트의 사상은 하나의 이상적인 도덕적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으로서 삶을 살아갈 때 수단으로서의 역할과 목적 자체로의 존중의 균형을 찾는것이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인공지능에게도 도덕적 책임을 부여할 수 있는가?>

Yes

고도화된 인공지능은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이 있다고합니다.

그렇기에 사고를 할 수 있는 존재로서 결과를 만들어내기도합니다.

결과를 통해 영향이 인간에게 미치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도덕적 책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개발자 및 연관 관계자는 도덕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세워야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도덕적인 검토를 실행해야합니다.

왜 정의를 논해야할까?

정의를 생각하지않아도 인생은 살아집니다.

내 인생은 어찌저찌 살아집니다.

그런데도 정의를 논하고 찾아야할까요?

공동체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혼자서는 절대로 살 수 없습니다.

배가고프면 밥을 먹고살아야하는데 우리는 쌀을 직접 농사짓지않고 구매해서 먹습니다.

이렇게 다같이 각자의 일을 하며 소비하고 생산하며 살고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각자의 삶에 대한 생각, 입장, 이해관계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공통된 기준을 찾고자합니다.

서로가 덜 억울하기 위해, 좀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위해

우리는 구성원들끼지 정의라는 이름으로 합의점을 찾고자 노력합니다.

그렇기에 정의에 대해 고민하며 우리는 살아갑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있기를 바라며

정의란 무엇인가 책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