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보조배터리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찾아왔습니다.
최근 비행기 사고에 관한 뉴스가 많이 나오곤합니다.
사고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은 보조배터리의 성분과 원리가 무엇이지 알아보고
기내에 들고타도 될지 알아보려합니다.
보조배터리 성분과 원리
저는 특히 여행다닐때 들고다니곤하는데요.
그 이유는 생활 필수품인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동중에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에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주로 리튬이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리튬은 알칼리 금속에 속하며 매우 가벼운 금속입니다.
화학 기호 Li이며 원자번호 3에 해당됩니다.
더불어 충전이 되는 원리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자 아래에 공유합니다.
1.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면 전압이 높아지며 전자가 이동
2. 외부 회로를 통해 들어온 전자를 통해 리튬이온이 음극에서 양극으로 이동
기내에 들고타도 괜찮을까?
보조배터리는 위탁수하물 금지 품목입니다.
그 배경에는 리튬의 특성을 살펴보면 이해가 됩니다.
리튬은 산소를 자체적으로 생성하는 습성을 가졌습니다.
그렇기에 일반 물이나 소화기로는 불을 끌 수 없습니다.
사라져야하는 산소가 계속 생기니 소화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일반 불은 어떻게 꺼지게되지?
산소, 열, 연료 중 하나 이상을 제거하면됩니다.
그렇기에 위탁 수하물에서 보조배터리에 불이난다면
화재진화에 어려움이 있을 뿐더러 폭발의 위험까지 더해집니다.
그렇기에 보조배터리는 기내로 들고타도록 정해져있습니다.
그 이유는 즉각적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진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즘은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안들고가는게 가장 좋은 예방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 보조배터리는 비행기 안에서 폭발 위험이 있을까?
랄랄라
비행기는 내부가 밀폐되어있는 특수한 환경입니다.
더불어 하늘 높이 올라가는 특성이 있는 이동수단입니다.
하늘 높이 올라가게되면 고도에 따른 기압, 온도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이런 환경은 배터리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과열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더불어 기내 수하물에 들고 타더라도 선반에 보관하면
이륙이나 착륙시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충격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보조배터리는 비행기 안에서 화재 폭발 사고의 위험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총평
삶에는 편리한 보조배터리가 위험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등골이 서늘해지곤하는데요.
오늘 글을 바탕으로 보조배터리에 대한 정보를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의 예정된 비행들이 안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점 왜 생길까? 점의 종류와 주의사항 (1) | 2025.07.13 |
---|---|
감기,코로나 낫는 순서 '이것'부터 입니다 (1) | 2025.02.11 |
순은 99퍼 92.5퍼 '이것' 차이점 (0) | 2025.02.10 |
분위기 좋은 재즈 Laufey(로피)-From The Start (0) | 2025.02.06 |
염화칼슘 뿌리면 눈 녹는 이유 (0) | 2025.02.06 |